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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7월22일]물류창고업협회(물류시설위원회) 비상회의 참석CEO Doings 2010. 7. 29. 15:42
1.일 시 : 2010. 7. 22(목), 오후 4시
2.장 소 : 청강문화산업대학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소재, 첨부 약도 참조)
3.연 락 처 : 나재붕 사무국장 ( 02-786-6112 내선 201, 010-2746-0982, jbnah@naver.com )물류시설위원회(물류창고업협회) 비상회의 소집 건에 대해
안녕하십니까.
경기불황으로 인한 물류창고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가 물류발전을 위한 거점 운영이라는 큰 사임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물류창고업는 물류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며
국가가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진화된 거점운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실을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 물류창고업협회는
2005년 7월 14일 한국물류창고업협회(KOWA) 창립
2007년 3월 2일 국제창고협회연맹(IFWLA) 가입
2009년 6월 25일 통합물류협회(KILA)로의 통합을 이루웠습니다.
이처럼
물류창고 업계의 숙원사업인 협회의 설립을 이룬지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세계 창고협회연맹에 가입해서 국제적 활동을 한지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또한 지난해는 물류업계의 통합이라는 대명제 하에
우리 협회도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통합에 참석을 하게된지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협회와 우리 물류창고업계는
협회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성장과 정량적인 발전을 이뤘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추진되고 있는 '창고업등록제'운영은
- [의원입법추진(송광호의원 국토해양위원장)]
우리 창고업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뿐만이 아니라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업계의 중요한 시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 통합 이후
업계에 뜻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해
업무진행에 문제점들이 생기고 있다는 조언에 따라
이렇게 긴급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하나.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시설위원회의 역할과 사단법인물류창고업협회의 역할에 대해
둘. 사단법인물류창고업협회의 존속에 대해(국토해양과 물류시설정보과 요청사항)
셋. 향후 물류창고업 등록제 이후 운영에 대해
넷. 물류창고업 발전과 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함이라는 주제로
토의를 하고자 합니다.
더운 날씨와 바쁘신 업무 중에 계시지만
꼭 참석을 해주셔서
우리 물류창고업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제시해 주시기를 소원드립니다.
또한 이번 한국물류창고업협회 임시회의(물류시설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다시한번 물류창고업계의 저력을 확인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물류창고업협회 회원님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2010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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