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김광석 항만물류정책과장]물류는 만병통치약이며..

물류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德長"이라 불리는 분.

성실하심과

목표를 행한 굽히지 않는 의지는

물류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모델이되시는 분.

현재를 넘어 미래로

물류를 넘어 산업으로

인천을 넘어 아시아로의

박사님의 꿈이

하루 속히 이루워지기를 함께 소망합니다.

주신

“물류는 만병통치약이며 포워더는 축구의 미드필드이다.” 라는 가르침

깊이 세기겠습니다.

*

[김광석]

물류학 박사

인천시항만물류정책과장

[관련 기사]

물류는 만병통치약이다
인천시 김광석 과장 인천복합운송협회 정총서 강조

“물류는 만병통치약이며 포워더는 축구의 미드필드이다.”

인천시 김광석 항만물류정책과장은 지난 24일 삼영물류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천복합운송협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물류의 역할은 산업전반에 걸친 유통 효율 향상으로 물류비를 절감하고 기업의 체질개선 도모와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것이고 포워더는 SCM상에서의 책임자로서 자기책임하에 일관된 운송시스템을 조직하는 운송인”이라며 이같이 물류와 포워더의 역할을 강조했다.김광석 과장에 따르면 인천시는 올해 다양한 물류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20개 물류업체를 선정해 물류시스템 및 물류프로세스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2단계에는 50개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에는 3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부지(신흥동 3가 69-3, 39)에 공동집배송을 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60억원을 투입해 500평(2층구조)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화물자동차 전용주차장을 확충하고 23억원을 투입해 화주와 창고업체에게도 인천항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인천항 크린포트 조성, 인천공항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강화, 인천신항 건설, 인천내항 재개발 사업 추진, 인천 해역방어사령부 이전에 따른 대책사업 추진, 경인아라뱃길 주변지역 개발 등을 펼친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인천복합운송협회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와이엘물류 양창훈 대표와 휴먼물류 황중기 대표가 새로운 운영이사로 선임됐다.김미득 기자 mdkim@haesanews.com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