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redible India( 인크리디블 인디아, 불가사의 인도)를 다녀 왔습니다.

물류창고(물류센터) 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다녀온 인도는

정말로 무서운 나라였습니다.

저멀리서 우리에게 손짖을 하는 나라가 아닌

바로 우리 옆에서

중국처럼 우리를

추월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나라였습니다.

그 거대한 공룡같은 나라에서

사람들이그리웠습니다.

문안 여쭙습니다.

김필립 배상

p.s 인도에 있다보면 도대체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살고 있을까하는 철학적 사색을 하게 만드는 땅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 가치관을 철저히 무너지게 만드는 나라 인 것 같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