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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해우지엘에스 김진일회장
    존경받는 전문인들 2009. 1. 31. 17:02



    나에게

    이분은

    때로는 스승님으로

    때로는 아버님으로

    때로는 큰 형님으로

    나를 일으켜 세워주시는 분입니다.

    이 시대에 남아 있는 마지막 로멘티스트

    그리고 詩人

    김진일 회장!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약력]

    현 GLMP 총동창회 회장

    (사)한국물류창고업협회 부회장

    (주)해우지엘에스 대표이사, 회장
    현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
    현 (사)한국관세물류협회 감사

    (사)한국항공정책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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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총동창회 2대 김진일 회장 “취임사”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GLMP 2대 회장을 맡게 된 3기 김진일 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성황을 이루어주신 우리 GLMP 동문회원들과 사모님, 그리고 항상 우리 GLMP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자리를 빛내 주시는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권오경 원장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무역협회와 인하대학교는 화주기업과 물류인들이 동반자 역할과 네트워킹을 구축 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특히 오늘의 GLMP 총동문회가 이처럼 빠른 시간 내에 물류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그동안 잘 이끌어 주신 신백용 회장님의 헌신적인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던 우리 동문회를 회칙 작성부터 시작하여 동문간의 친목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CEO 포럼회, 골프회, 등산회 등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온 지난 집행부의 성과에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 언론들은 하루를 거르지 않고 충격적인 뉴스들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5대 투자은행 중 3곳이 문을 닫았고, 그 옛날 GMC로 우리에게 이름 날렸던 미국 3대 자동차회사가 파산을 걱정하는 상황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국내 경제 상황도 매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금융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우리 물류업계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라면 ‘위기를 기회로’라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을 드립니다.옛날 말씀에 밤이 깊으면 언젠가는 새벽이 올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제2기 GLMP 총동창회의 화두를 ‘화합’으로 제안하고자 합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화합만큼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모티브는 없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GLMP총동문회는 지난12월8일 제8기 졸업원우까지 합치면 367명으로 물류업계 최대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GLMP 원우들은 세계무역 10강에 진출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축으로 대한민국 물류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모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GLMP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동문과 동문, 각기수와 기수간의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 같이 단결하고 친목을 도모하여 GLMP가 국가경제발전에 물류를 대표하여 이바지할 수 있는 기구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읍시다.

    어떤 노랫말 중에 “내일은 해가 뜬다 가슴을 쫙 펴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어렵다고 우리 모두 너무 위축되지 말고 가슴을 쫙 펴고 해 뜨는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갑시다.
    다시 한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해우지엘에스
    '운송은 과학이다'
    통합물류 분야에서 20여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주)해우GLS(대표 김진일 www.haewoo.com)는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서 주관한 제8회 기술혁신대전 전시회(‘07.9.18-21)를 인도양홀에서 개최 했다.

    이 회사는 2004년 중국 대규모 산업단지 중심지인 소주에 “해우국제화운대리(소주)유한공사”법인을 설립해 수출입화물의 통관에서 내륙운송까지 문전서비스(DOOR TO DOOR) 물류서비스로 완벽한 당일 운송을 실현하고 있으며 동북아 물류중심 공항육성정책에 동참하고, 수출입 화물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미국 유럽 지역에 대한 원활한 하역, 보관, 운송 및 환적 등 자유무역지역내 수출입 항공화물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현재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로지텍, 삼성SDI, 삼성코닝정밀유리, 노키아, 한국관광공사, 태산LCD 외 다수이다. (주)해우GLS는 지난 2005년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2000 인증에 이어 작년 화물의 수출입 물류서비스를 위한 ‘Sea & Land' 서비스의 신기술을 개발해 중기청으로부터 벤처기업지정 및 물류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인증을 받았다.

    ‘Sea & Land' 서비스란 페리선을 이용해 인천, 평택, 군산항에서 중국을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제조업체들을 위해서 개발된 “저상 트레일러와 체결된 'ㄱ’자형 점보 컨테이너”를 투입해 항공운송보다 물류비는 저렴하면서도 해상운송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수요처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1회 물류비 절감 및 물류혁신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Sea & Land Service를 통한 한‧중간 물류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물류 Route 개발을 통한 Cost 절감 및 Transit Time 절감방안으로 최우수상(경제부총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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