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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OFA시스템 손정보 대표이사
    존경받는 전문인들 2009. 1. 31. 17:00


    물류와 인생과 경영에서의

    어린 자에게

    열정과 봉사와 미래를 가르쳐 주시는 분!

    이분을 만나면

    먼저 나를 희생하여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함을 배우고

    과거와 현재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기 전에 미래를 개척하는 법을 배우고

    화남과 찡그림보다 먼저 웃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분

    이분을 알게 됨을 행복을 여깁니다.

    나의 작은 형님이 되시기도 한

    손 정 보 대표이사님.


    [관련기사]

    출처: 운송신문 성혜연 기자, pen1960@ktpress.co.kr

    한국OFA시스템 손정보 대표이사 “장인정신으로 물류설비업계 이끈다”
    인터뷰/ 한국OFA시스템 손정보 대표이사
    공부하는 CEO, 물류 선진화 앞장 서
    자타 공인 물류설비분야 마켓리더

    물류센타의 중요성이 조명되어 정부의 혜택과 지원을 받게 된 건 최근의 일이며 지금도 타산업과 비교 했을 때 물류 관련 사업은 역할에 비해 무척 빈약한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의 긴요한 거점인 센타가 마땅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센터와 관련된 설비분야는 두말할 것도 없이 정부의 관심이 집중되지 않고 있다.

    손 대표는 “정부가 물류설비 분야에 특별한 지원과 혜택이 따로 없다”며, “다수의 인증혜택도 일반 중소기업에만 해당돼 물류설비 분야엔 효율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개런티 지원 등 정부의 정책적 관심을 촉구했다. 렉은 일반 제조가 아니라 입출고, 보관 기관 등 쓰임에 따라 각기 다른 공정이 필요해 전문성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야기 때문이다.

    이런 열악한 물류설비업계 사업 환경에도 한국OFA시스템의 손정보 대표 이사는 쉽게 타협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설비 투자 개발에 힘썼다. 이러한 불굴의 정신으로 스스로의 목적을 관철, 물류설비 렉부분 관련해 다수의 인증을 획득 지적재산권 1위를 차지하며, 물류설비분야의 마켓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의 외형은 생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더 뛰어난 물류 설비 제품을 만드는 데만 몰두했으니까요.”
    한국OFA시스템 손정보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물류설비에 대한 제품 성능 중심 경영전략의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손 대표는 “국내 물류설비업계는 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영업부분에 높은 의존도를 보이며 사업이 발달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제품 중심의 사업을 펼쳐 왔다”고 말하며 경영철학을 내비췄다.

    또한 “획일적으로 생산되던 물류설비 제품을 변경이 쉽도록 개발하여 효율성을 강화해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소비자의 사용목적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한 장점이 한국OFA시스템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물류 보관자동화설비의 기술적인 낙후성을 극복해 한국 물류 설비 기술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업으로 평가받는 한국OFA시스템은 현재 자동화설비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동실모빌랙에 관해서 손 대표는 “기존 고정랙 공간의 50%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Dead Space를 없애면서 창고의 수납 능력을 기존의 고정랙 보다 약 2배에서 2.5배 증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한국OFA시스템은 물류보관창고나 물류보관의 효율화가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업무도 같이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물류설비 제조뿐만 아니라 물류 전반에 대한 사업 다각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춰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수입대체 효과뿐 아니라 해외 수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한국 최고의 물류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 대표는 “물류설비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응당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며, “활발한 연구와 개발과 함께, 독일 등 선진화된 물류설비 시스템을 능가하는 제품을 개발해야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적의 보관효율을 창출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근본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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