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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2007 GS1 서울총회 - 네트워킹 디너 참여
    CEO Columns 2007. 5. 28. 15:29



    2007 GS1 서울총회(http://www.gs1ga2007.org) 셋째 날 총식 공식 이벤트인 네트워킨 디너행사에 GLMP 물류경영인들과 참석.

    [GS1총회 소개]

    전세계 106개국 비지니스 리더 한자리에

    GS1(http://www.gs1.org)은 전 세계 106개국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국제민간표준기구로서 바코드, RFID, 전자문서 등 공급체인 관리를 위한 글로벌 표준을 개발, 보급, 관리하고 있습니다.
    GS1 총회는 106개국 GS1 회원기관 대표 및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가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국제 표준 및 미래의 비전을 논의하는 회의로, 다국적 기업 CEO를 비롯한 글로벌 유력인사들의 경영전략 및 정보 공유의 장입니다.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은 1998년 한국을 대표하는 GS1 회원기관으로 가입한 이래 글로벌 유통물류 표준 및 서비스 선도기관으로서 바코드 검증서비스, 코리안넷, 무선인식(RFID), POS데이터서비스, 유통물류 합리화 사업 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입니다.

    : Wed. May 23
    : 19:00 - 22:30
    : Sheraton Grande Walkerhill Hotel, Aston House

    The interior of Aston House which is the venue of networking dinner was designed by World renowned interior design firm, Wilson and Associates. Its interiors are spacious and luxuriously decorated. Aston House is the perfect place to celebrate a superb reception.

    You will have unforgettable memories in the warm air of korean night time of May with spectacular vistas of Han River in elegant and independent place, Aston House.

    [관련 기사] 2007 GS1 서울총회 본회의 개막 글로벌 비즈니스 표준을 선도하는 ‘2007 GS1*(Global Standard #1) 서울총회’ 본회의가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대니 웨그먼(Danny Wegman) GS1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GS1의 3개년 사업계획, 의료분야 및 신규 분야 표준보급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 GS1(Global Standard #1) 개요 >
    · 1977년 설립 이후 30년 동안 유통물류를 비롯한 전 산업에서 사용되는 상품 식별용 바코드, 전자문서, 전자카탈로그 등의 표준화를 주도해 온 민간 국제표준기구이다.
    · 월마트, P&G 등 유통, 물류, 제조 산업의 글로벌 기업 1백만여 社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여기에서 합의된 표준은 사실상(de facto)의 국제표준으로서 산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본회의에 앞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GS1회장단을 접견하여 글로벌 경제시장의 언어로서 국제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통물류 분야 차세대 신기술인 RFID*의 확산 및 표준화를 위해 전문가 교류 등 향후 GS1과 한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마이크로 칩을 내장한 태그, 라벨 또는 카드 등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무선주파를 이용하여 리더기와 송수신할 수 있는 자동인식 기술의 한 분야

    이어서 개회식에서 김영주 장관은 ‘혁신과 개방 : 한국 그리고 미래의 기회’ 제하의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12위의 경제 위상에 걸맞게 향후 FTA 등 통상 개방을 통해 우리 경제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세계 국제 특허출원 건수 4위(’06), RFID 기반의 교통카드 이용의 보편화 등 세계 최고의 IT인프라를 고려할 때 한국의 RFID 적용 확산은 향후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EPCglobal*이 인증한 전세계 미들웨어 14개 중 4개를 국내 업체가 개발하였듯이 한국 기업들의 RFID 기술 개발이 매우 활발함을 강조하고, 향후 RFID 도입 확산 및 표준화를 위해 한국과 GS1간의 교류 확대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 EPCglobal : GS1 산하의 RFID 전담 민간표준기관

    이번 총회에서 발표된 GS1 3개년 사업계획은 국제표준의 흐름을 파악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GS1은 전자상품코드(EPC*) 표준을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한편, 상품 전자 카탈로그*의 글로벌 연계(GDSN*) 사업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EPC(Electronic Product Code) : RFID 민간 국제표준 기관인 EPCglobal(GS1 산하기관)이 개발한 RFID용 상품식별코드로 업체코드, 상품품목코드, 상품일련번호로 구성
    · 상품 전자카탈로그 : 제조, 유통, 물류업체의 상품정보, 거래처 정보 등을 전자적인 수단으로 통합관리하는 시스템
    · GDSN(Global Data Synchronization Network) :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다양한 글로벌 제조회사 및 상품 정보의 조회가 가능하도록 구축한 네트워크

    또한 현재 생활용품 및 식료품 분야에만 국한하여 적용되었던 바코드 시스템을 의료기기 및 신선식품 등 새로운 분야에 도입하여 국제표준도 조속히 제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바코드 적용이 어려웠던 분야의 하나인 의료기기 및 신선식품에도 국제표준이 확정되면 이를 토대로 바코드를 RFID로 전환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되어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번 총회에서 차기 GS1 총회는 내년에 크로아티아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되었다.

    뉴스출처 : 산업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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