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한영대표님 기사]아주택배, 첨단물류서비스로 "우뚝"

[MT비즈]아주택배, 첨단물류서비스로 "우뚝"

[머니투데이] 2006-07-31 21:31

전반적으로 중견 택배사 위주로 물류산업이 재편성되고 있는 가운데 1998년 설립된 아주택배(대표 홍한영, www.ajulogis.co.kr)가 후발주자임에도 남다른 전략으로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아주그룹 계열사인 아주택배는 업계 4번째로 자동화물분류기 도입, 충북 옥천의 물류허브터미널 준공 등 굵직굵직한 뉴스를 낳으면서 대형 택배사로의 도약은 물론 전사혁신을 위한 6시그마 도입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왔다. 아주택배는 현재 전국 180여개 영업점과 1000여대의 택배 배송전담 차량 보유, 전자동 화물분류 처리능력을 통해 접수익일배송을 철저히 실현해나가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을 제1의 가치로 여기며 고객만족관점에서의 6시그마 전략을 선택, 업계 최초로 모바일 택배서비스를 도입했다. KTF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휴대폰 하나로 택배업무를 일괄처리하는 ‘모지스(실시간 집배송 데이터 전송서비스) 택배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작은 바코드 스캐너를 휴대폰에 장착, 고객 화물의 바코드를 읽어내 실시간으로 화물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PDA운용시스템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일 아침 최고의 서비스 실천서약을 실시, 업무 효능을 높여가고 있다. 고객의 정성과 사랑을 담은 서비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시대의 택배서비스 강자’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KT로지스, 훼미리택배 등과의 제휴를 통해 TPL(3자물류)사업을 목표로 경기 남부(기흥)지역에 업계 최대의 냉동 건화물 창고를 겸한 복합물류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이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식경영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와 CRM 프로젝트 참여, 계열사간 정보공유를 통해 무결점 품질 달성으로 고객만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고자 '서울시민의 숲' 가꾸기 등의 공익사업 역시 진행중에 있다"고 피력했다. 1544-5020. MT비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