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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물류의 미래를 짊어질 것인가? 2022.02.15CEO Columns 2022. 3. 15. 12:35
임인년 새해, 물류 화두(話頭)를 던진다. 1. “누가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누가 로지스틱스의 미래를 짊어질 것인가?” 2. “코로나발 인력난이 낳은 글로벌 물류대란, 우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3. “물류, 다음 세대에도 감당해야 하는 ‘짐’인가 미래를 위한 ‘선물’ 같은 산업인가?” 4. “물류세대 교체, 빠를수록 좋다.” 5. “물류의 꿈과 미래를 위해… 결국은 ‘사람’이다.” 기사 링크: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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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물류보관시설의 화두는 ‘스마트물류센터와 물류부동산’이다. 2021.02.15CEO Columns 2022. 3. 15. 12:35
패권 경쟁이다. 더 이상 물류업체간의 경쟁이 아니다. 물류의 경쟁은, 제조업체와의 경쟁에서 이제는 유통업체와의 경쟁, 더 나아가 e-커머스와의 미래경쟁 시대가 되었다. 미래에 세계가 얼마나 발전하더라도 물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물류산업 또한 지금과 다른 위치에 다른 형태로 존재할 것이다. 때문에 현재의 물류 회사나 물류센터는 지금의 비슷한 방식으로 살아남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온-오프 채널간 경계가 무너졌듯이, 물류업체와 화주와의 경계도 무너졌다. 적도 아군도 없는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존 물류 비즈니스의 틀을 깨는 혁신마인드가 필요하다. 스마트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 성장주로 자리매김하는 물류부동산 2021년 여전히 위기와 기회다 기사 링크: http://www.klnews.co.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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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가 행하던 물류 비즈니스는 끝날 수 있다 2020.07.30CEO Columns 2022. 3. 15. 12:34
코로나19 사태는!! 첫째, 물류산업 영역과 물류산업 생태계를 붕괴 시켰다. 제조·유통·물류의 경계가 사라졌고,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오프라인 기업은 주도권에서 밀려났다. 안정적인 상품 공급망과 촘촘한 거점을 갖춘 오프라인기업이 O2O, 디지털, 옴니채널로 무장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끊임없는 연결이 핵심이며, 제조, 물류, 유통, IT의 업종 구분은 과거의 유산일 뿐이다. 둘째, 물류공간에서 디지털을 강화시키고 안전 확보를 위해 변화를 이끌었다. 안전 확보가 중요한 이슈가 되었고, 감염과 보관된 화물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는 물류창고 구조가 개발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물류창고 레이아웃 또한 변화하고 있다. 셋째, 작업자의 노동 강도보다 성과 중심으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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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 물류의 세계화가 필요하다.(211201)CEO Columns 2021. 12. 1. 13:32
우리는 이제 이해할 수도 없는 ‘갇힌 사고’를 벗어던질 때가 되었다.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나온 말이다. 어디를 가든 그곳에는 고수가 있고 배울 점이 있다는 의미이다. 그들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일시적이지 않으며 모든 이와 모든 상황에서 조화롭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그곳에는 산업을 이끄는 나라가 있고 기업이 있으며 그것을 훌륭하게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국내외 물류현장에서도 숨은 고수는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언제나 더 겸손하고, 더 노력하는 그들에게 허세나 권위의식 따위는 찾아볼 수 없다. 겸손과 존중의 가치를 아는, 진짜 고수들. 그들에게서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전해 받는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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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SCM]밥상을 지배하려는 자, 공급망을 관리하라CEO Columns 2016. 4. 18. 14:53
2016-02-29 10:39 글로벌 곡물메이저 유통망 장악해 시장 지배 하림, 곡물 메이저 의지 밝혀 ‘식(食)’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일부 선진국은 ‘식’을 통해 후진국을 통제한다. 우리나라는 1967년부터 1976년까지 식생활개선국민운동을 진행했다. 쌀 소비를 줄이고, 밀 소비를 촉진시켰다. 학교에선 교사들이 학생들의 도시락까지 검사했다. 1960년대부터는 미국에서 개량된 밀가루를 수입했다. 여기다 박정희 정부의 혼분식장려운동까지 더해져 밀가루는 전성기를 맞았다. 이때부터 한국인들의 식습관도 차츰 바뀌어갔다. 한국은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면류 소비량은 연간 13.3kg에 육박하며, 유탕면류(라면)은 전체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