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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창고를 통해 공감하고, 기여하고,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천마물류 News 2016. 4. 18. 14:17
“물류 창고를 통해 공감하고, 기여하고,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인터뷰]김필립 천마물류 대표이사 신인식 기자 | story2021@klnews.co.kr 2011년 01월 14일 (금) 14:25:42 “단지 제가 당했던 안 좋은 일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올해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박사과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김필립 천마물류 대표가 박사 과정을 밟은 이유다. 한 회사의 대표로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유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위기로 시작해 새로운 기회를 보다 그가 처음 물류센터를 운영 즉 창고업을 시작한 이유가 참 의외였다. 그는 “집에서 땅을 샀는데 그 땅에 시행사가 물류센터를 짓자고 했다. 하지만 그 후 그 시행사는 돈을 받고 잠적했고 그 후 어려움이 닥쳐왔다. 그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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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물류칼럼] 불확실성의 시대 물류 상생이 해결책CEO Columns 2012. 9. 14. 18:25
-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시설위원장 김필립(천마물류 대표이사) 링크: http://www.economysegye.com/Articles/view.html?aid=20120911000015&cid=7113010000000 2012년은 지속적인 세계 경제 침체와 그에 따른 국내 경제의 반토막 성장으로 우리 모두의 어깨를 짓누르는 시간으로 기억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비록 남은 4개월이 시장 예상과 달리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도 있지만, 사실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이다. 하지만 지금 더욱 걱정인 것은 2013년에 대한 불안감이다. 한마디로 예측마저 불가능한 한 해로 다가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며칠 전 만난 물류 관계자도 내년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몰라 곤혹스러워 했다.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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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칼럼]한반도 이상 기후, 물류산업은 기회CEO Columns 2012. 8. 20. 14:31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시설위원장 김필립(천마물류 대표이사) 더워도 너무 덥다. 7월 마지막 날인 31일 경북 경산 하양읍의 낮 최고기온이 40.6도를 기록했다. 기록적인 폭염에 몸은 녹초가 되고, 계속된 열대야에 정신이 없다. 기상청은 장기 기후 분석에서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가속된다는 분석을 내놨을 정도다. 날씨는 이미 모든 산업분야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의료업체는 재고관리에 비상이 걸렸고, 농수산업은 온난화로 인한 농작물 재배지 이동으로 수확량 변동 및 어획량 급감이라는 고통을 받고 있다. 반면 생활가전과 유통업계는 무더위 덕분으로 전방위 매출호재로 즐거운 비명이다. 물류산업 또한 예외가 아니다. 보관하역 및 수배송, 정보화, 포장 등 대부분의 모든 물류분야에서 날씨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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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산업 산재예방정책 세미나 토론 주재CEO Doings 2012. 7. 22. 01:51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5 물류산업, 안전 위한 날개 펴다 산재 사망률 1만 명당 0.96명… OECD국가 중 1위 해법은 현장에 있다 [0호] 2012년 07월 03일 (화) 김주도 기자jdkim@laborplus.co.kr ▲ 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물류산업 산재예방정책 세미나’에서 전국우정노동조합 김명환 정책기획실장이 우정노조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 김주도 기자 jdkim@laborplus.co.kr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제45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에 고용노동부 서비스산재예방팀이 주관한 ‘물류산업 산재예방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물류산업의 재해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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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칼럼] 국가 정책 일관성에 대한 신뢰CEO Columns 2012. 7. 18. 17:08
김필립 물류시설위원회위원장(천마물류주식회사 대표이사) 중국 진나라 효공 때 명재상 상앙(商?)은 정책을 펼칠 때마다 중요시 한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정책의 일관성이었다. 전국시대의 격랑 속에서 진나라의 중앙집권국가체제와 법치 강화를 위해 상앙은 한 가지 묘책을 짜낸다. 남문 저잣거리에 3장 높이의 나무를 세우고 그것을 옮기는 사람에게 십 금을 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옮기려는 사람이 없자, 오십 금을 다시 주겠다고 했고 그때서야 옮기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백성에게 약속대로 오십 금을 후사했고 이로 인해 백성들은 국가가 하는 말에 대해 신뢰를 가지게 되었다. 즉 상앙은 국법이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방법을 썼던 것이다. 상앙의 엄격한 법치주의로 진나라는 전국통일로..